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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고독과 사색 그리고 외로움이란

 

살아가다보면 늘 쫓아오는 외로움이란 쉽게 떨쳐 낼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혼자 사색하고 고독할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가치 있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의 쉴 틈도 없이 계속해서 끊임없이 무엇인가 하도록 강요받는 사회에서 살아가고있는

현대인들, 고독과 사색이 살아가면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독 사색 외로움 니체 철학

 

고독의 가치


고독과 성찰: 고독은 사색과 성찰을 위한 중요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의 견해를 참고하여 끊임없는 방해 요소로 가득  세상에서 혼자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만나다: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고독을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의 아폴론신학에도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유명한 말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소크라테스가 내내 강조한

말입니다.

살아 생전 젊은이들에게 무지의 깨달음을 강조하면서 '숙고하지 않은 삶, 나라는 사람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생각하지 않은 삶이고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라고 말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의 양면성

 

외로움과 고독: 외로움은 인간을 파괴할 수 있지만, 고독은 또한 인간을 풍요롭게 합니다. 경험은 인간을 깊은 충격과 슬픔에 빠뜨릴 수 있으며, 친밀함은 성숙만큼이나 인간에게 중요합니다.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불 꺼진 방에 홀로 우두커니 서서 하염없이 어두운 창밖을 내다본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홀로’는 또한 외로움과 고독을 낳습니다. 하지만 고독과 외로움 차이가 있습니다. 외로움은 내가 바라보는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곁에 없어서 느끼는 괴로운 피동적인 감정이라면, 고독은 내 자신이 스스로 번잡함과 시끄러운 세상에서 나와 세상을 분리시킴으로써 나의 내면에서 말하고 있는 평온한 능동적인 감정입니다. 외로움은 사람을 파괴하지만 고독 사람을 풍요롭게 합니다. 

 

외로움은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괴로움을 유발합니다. 그만큼 외로움은 사람을 마음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병들게 합니다.

이것이 심해진다면, 사람은 예민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독은 다릅니다. 외로움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병들게하는 고통의 감정이라면

고독은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내적인 치유에 도움을 주며 굳어있던 생각들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고독은 또 다른 이름으로는 '혼자 있는 능력' 입니다.

이 '혼자 있는 능력'은 학습과 사고와 혁신, 변화를 포용하고 상상의 내면 세계와 접촉할  있게 해주는 귀중한 자질이 되어줍니다. 세상의 인간관계의 혼란을 견디다 보면, 당신의 '고독의 힘'은 점점 말라갑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만 말하고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정신적 독립성을 잃게 됩니다.

 

고독이 힘을 잃으면 어떠한 일을 추진시키거나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이 점점 사라지며, 추진력이 무너지면서 자아의 자립성도 증발한다. 바깥의 시선에 상관없이 자신을 채울 힘이 소실되고,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공허한 삶이 펼쳐질 뿐입니다.

 

고독의 힘이 없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도 없을 것 입니다. 황동규 시인은 창밖의 어두컴컴한 세상을 받아들여 환한 빛으로 재탄생 시켰는데, 이것을 '홀로움’이라 불렀습니다. 이는 "환해진 외로움” 으로,  행복한 삶이란 어두운감정들을 길들이고 절망을 뛰어넘는 일, 즉 외로움을 환하게 만드는 일 이라는겁니다. 고독과 사색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삶의 낱낱이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나 다움' 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닐까요? 고독을 즐길 줄 알면서 자기의 내면과 외면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합니다. 니체는 이렇게 말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들은 예부터 장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아왔다.” 라고 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자기성찰: 혼자만의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을 더  이해하고 인생의 목표와 가치를 검토해 보세요.

 

취미 생활: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오랫동안 소홀히 했던 취미에 다시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요리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일정 관리: 혼자 있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있도록 일정을 계획하세요. 일과 놀이의 균형을 맞추고 자기관리에도 시간을 가지세요.

 

소소한 즐거움 찾기: 일상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풍요롭게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혼자 있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는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Spectre는 말했습니다. 이 작업의 핵심은 혼자 행동할 때뿐만 아니라 다른 약속을  때에도 일정을 잡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좋아하는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 보거나 혼자 카페를 방문해보세요. “나와의 데이트도 데이트다. 스펙터는 “일정이나 일기장에  적어두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외로움 인지하기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스트 모두 외로움은 혼자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혼자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고 해서 다시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외로움을 기억하고 징후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세요." 가능한  외로움을 느껴보세요." Danda는 말합니다.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려면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을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자선단체에 연락하세요. 팬데믹 기간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한 가이드를 읽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누군가를 직접 만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Spector는 덧붙입니다. 시간이  의미가 있습니다. . “(둘 사이에서) 균형을 찾지 못하면 나의 고독은 매력을 잃게 됩니다. (외로움)의 과잉이었습니다. »